사진 : 김희철 트위터


아시아 NO.1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뽀글뽀글한 파마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28일(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가 많이 풀렸다ㅠㅠ 첫 방하기 전에 한번 더 빠마 해야 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뽀글거리는 헤어로 변신한 사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바로 찍은 듯 어깨에 수건을 두리고 두 손으로 얼굴을 살포시 가린 옆모습으로 백옥같이 뽀얀 피부와 가녀린 손가락이 마치 사진만 보면 곱상한 여자를 보는 듯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은 괜찮아요. 이건 안 풀린건데~", "여기에 노란색으로 염색까지 하면 딱 어린왕자 같겠어요", "우와 손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8월 3일 정규 5집 <Mr. Simple>을 발매하며, 앨범 발매 다음날인 4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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