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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바이커 변신 '감출 수 없는 질주본능'(동영상)
애프터스쿨 레드의 가희가 바이커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가희는 26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웠던 뮤비 촬영! 오토바이가 넘 무서웠지만 나중엔 신나게 탔지요~! ‘밤하늘에’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밤마늘에~에 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터프한 바이커에 몸을 맡긴 가희는 광활한 모래 위를 가로지르며 긴 생머리를 휘날리고 있다. 강렬하고 터프한 유닛 콘셉트에 딱 맞는 변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일 자정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밤하늘에’ 뮤직비디오 역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디언 복장으로 등장한 가희, 유이, 나나, 정아는 광활한 사막에서 자로 잰 듯 정확한 군무를 선보이며 애프터스쿨만의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가희와 정아는 고속 질주하는 오토바이 신을 대역 없이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바이커로 변신한 가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배우 같다”, “가희의 바이커 변신이라… 너무 멋지다”, “이번 음악도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