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룬컴 제공


7인조 인기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첫 번재 정규앨범 <OVER THE TOP(오버 더 탑)>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21일(어제) 발매된 인피니트 정규 1집 타이틀 곡 ‘내꺼하자’가 음원차트와 음반판매 차트인 한터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같은 시기에 앨범을 발매한 미쓰에이, 엠블랙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의 차트 경쟁 속에서 당당히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타이틀 곡 ‘내꺼하자’는 히트메이커 한재호-김승수 콤비의 합작품으로 강렬한 신스팝 댄스곡으로 멜로디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리던 80년대 유로팝의 감수성이 현대적 복각으로 재해석되고, 파워와 청량감을 동시에 갖춘 이 곡은 인피니트의 장점과 매력이 모두 압축되어 K-Pop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평론가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론가 노준영 씨는 “인피니트는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피니트표’ 음악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자리매김을 하였다”며 “이제 그들은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으며, 넥스트 K-pop 역사는 인피니트가 책임질 것이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해 극찬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앨범 대박나자!”, “노래가 너무 좋아서 1위 안하면 울듯”, “소장가치 최고인 앨범”, “들을수록 어메이징하네”, “전곡 무한반복 중”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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