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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친동생 천둥 지원사격 "응원은 계속된다"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친동생인 그룹 엠블랙의 천둥 응원에 나섰다.
산다라박은 15일(오늘)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준 신발을 신고 첫 무대를 잘 마친 천둥이 멋있다. 난 지금 싱가포르. 멀리 있지만 큰 누나의 응원은 계속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과 천둥은 팔짱을 껴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 블랙 스타일의 패션으로 스타일리쉬한 패션 마저 똑 같은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남매”, “우리 누나가 산다라박 반만 닮았으면”, “든든한 후원자가 있어서 부럽다”, “언제봐도 우월한 다라-천둥 남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둥이 속한 엠블랙은 신곡 ‘모나지라’로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