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철 트위터 / 박진영 김희철 생일


박진영이 김희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김희철은 지난 10일 자신의 생일 당일, 트위터에 “(박)진영 형이 나를 불러 깜짝 파티를 열어줬다. 역시 JYP”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을 비롯해 박진영, 천정명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샴페인잔을 기울이고 있다.

김희철은 “박진영 천정명 상추 희님! 기분 좋다”며 “연불새! 연예인 중 불쌍한 새*끼들의 모임. 다들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고 진영이 형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희철은 “근데 웃긴 것은 네 명 모두 AB형. 역시 난 쪼코볼 회장!”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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