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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 우영, 알고보니 몸치? 어설픈 실수 연발
2PM 우영이 ‘짐승돌’이라는 팀 애칭이 무색하게 운동신경이 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SBS E!TV 예능프로그램 <2PM쇼> 첫 촬영에서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에 도전한 2PM은 빠른 시간 내에 어려운 아크로바틱 동작들을 완성해 나가기 위해 단련된 팀워크를 내세웠다.
히트곡 ‘Heartbeat’에서 이미 멋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선보인 2PM은 “예전에 아크로바틱을 배운 적이 있다”, “명색이 짐승돌 2PM인데 이 정도는 성공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우영은 계속 이어지는 동작에 어설픈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급기야는 물구나무를 서야 하는 동작에서 다리를 제대로 못 올리는가 하면 혼자 그림과는 다른 엉뚱한 동작을 취해 현장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2PM의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기록이 성공했는지는 9일(내일) 밤 11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2PM쇼>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