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8월 14일 열리는 큐브 패밀리의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가 일본에도 상륙한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총 출동하는 패밀리 콘서트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오는 8월 25일 일본 도쿄의 무도관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인 재팬>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고 6일(오늘)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큐브 콘서트의 일본 공연은 두 차례 단독 콘서트를 갖은 포미닛과 일본 데뷔 전부터 1만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치른 비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현지 팬들의 요청이 빗발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스트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일본 일정은 일본 공식 팬클럽 뷰티 재팬 창단식을 겸해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오는 8월 14일 ‘판타지 랜드’를 테마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페스티벌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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