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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첫사랑 재회, "엄마 결혼반지 주며 이미 청혼"
그룹 2PM 택연이 첫사랑과 재회한 사실을 알려져 화제다.
SBS <달고나>에 멤버 우영과 출연한 택연은 어여쁜 대학생으로 성장한 초등학교 시절의 첫사랑과 재회했다.
1일(내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달고나>에서 택연은 영국 윌리엄 왕자가 어머니의 결혼반지를 주며 청혼한 것처럼 자신도 이미 초등학교 때 엄마의 결혼 반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택연의 첫사랑은 “택연이가 서울로 전학가고 나서 부산에 한번 내려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반지 두 개를 주며 고백했다. 하나는 은반지, 하나는 금반지였는데 그 금반지가 택연 어머니의 결혼반지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택연 역시 “기억이 난다. 반지를 주려고 집 앞에서 오랫동안 기다렸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택연과 그의 첫사랑과의 재회는 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달고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