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스데이, 매일 안아주고픈 웨딩드레스 소녀로 변신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첫 번째 미니앨범 <Everyday> 발매를 앞두고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새 앨범 재킷 속 걸스데이는 멤버 전원이 새하얀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걸그룹 특유의 순수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콘셉트는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5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부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매일 안아주고 싶은 귀엽고 깜찍한 여성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반짝반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에브리데이’를 비롯해 ‘영러브’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