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한층 성숙해진 '여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16일) SMTOWN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소녀시대의 수영의 파리 일상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수영은 세느강가의 한 다리에 한쪽 팔을 걸친 여유로운 모습. 재킷에 블랙 스키니진과 흰 티를 매치한 뒤, 검정색 빅백을 메고 있는 수영은 무심한 듯 시크한 파리지앵을 연상시킨다.

세느강가의 사진과 함께 수영은 방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도 공개했다. 마치 화보 사진 같은 사진 속 그녀의 모습에서는 활짝 웃기도 하고 살짝 미소를 짓기도 하고,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보여줬다. 각기 다른 표정 속에서도 한결같은 것은 그녀의 도드라진 미모가 돋보인다.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기간으로 그 동안 한층 아름다워진 그녀의 미모에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못 본 새 이렇게 예뻐지면 도대체 얼마나 더 예뻐질 예정임?", "소녀가 아니고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소속가수인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K-POP 열풍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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