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제공


<위대한 탄생> 출신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가상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스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출연을 결정하고, 첫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최근 <세바퀴>에서 노지훈에 의해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에게 평소 호감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강남 모처에 있는 카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하기 전 예비 신랑과 신부로서 서로를 알아가는 탐색전을 펼쳤고 그와 함께 권리세에 대한 데이비드 오의 짝사랑이 진심일지 아닐지가 그대로 드러났다고.

특히, 이날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는 의외의 모습을 보며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거라는 후문이다.

한편, 21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첫 만남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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