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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가 일곱 명? 공식 페북 통해 후속곡 '암시'
걸 그룹 레인보우가 일곱 명의 고우리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 화제다.
레인보우는 16일(오늘) 새벽 공식 페이스 북에 일곱 명의 고우리가 다시 일곱 멤버로 바뀌어 있는 사진을 올려 놓았다. 이와 함께 ‘달콤한 꿈 속으로 coming soon ‘Sweet Dream’’이라 적어 놓아 팬들은 후속 활동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레인보우의 래퍼 고우리는 최근 ‘강심장’과 ‘안녕하세요’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이슈가 되면서 잇달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일곱 명의 고우리 의미에 대해서도 팬들의 해석이 분분한 상태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4월 초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TO ME(내게로…)’ 활동에서 데뷔 후 첫 온라인 차트 일간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후속 활동을 준비하면서 오는 9월 일본 데뷔를 선언하는 등 주목 받는 걸 그룹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