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Town 공식 페이스북


빅토리아의 파리 일상 공개에 이어 샤이니의 전 멤버가 파리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SM 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샤이니는 파리에서 일상과 공연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파리의 거리에서 다섯 명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온유는 노란 후드에 편안함을, 태민은 스타일리시한 블랙 T에 민트색 바지를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크함을, 민호는 하늘색 브이넥에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 건전한 대학생의 느낌을 살렸다. 그 옆의 종현은 컬러풀한 T로 펑키한 느낌을 주었다.

키는 샤이니 멤버 각각과 빠지지 않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샤이니 전 멤버와 함께한사진을 비롯해 종현, 민호와, f(x)의 엠버와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는 각각 사진 속에서 함께 찍은 사람은 제각각이지만 모든 포즈는 V로 일관하는 귀여운 관광객 모습.

이에 네티즌들은 "파리 공기가 훈훈", "SM Town이 금광이구나", "키 초딩포스, 귀여워!!!!", "이 악물기 앞으로 뒤로 다 VVV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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