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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제시카, '갈수록 예뻐져!' 미모 찬사 봇물
소녀시대의 윤아와 제시카가 파리 일상을 공개했다.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를 위해 SM의 소속가수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슈퍼주니어가 파리를 방문했다.
특히, 시선을 모으는 것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의 윤아와 제시카.
지난 10일, SM TOWN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윤아와 제시카의 사진들은 한층 성숙해지면서도 더욱 아름다워진 그녀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녀들은 파리에서 서로 장난을 치고 V를 포즈를 취하는 등 편안한 일상의 모습.
윤아는 흰 니트소재의 상의에 긴 생머리로, 타이트 하지 않은 니트 소재에서도 그녀의 가냘픈 몸매가 드러나며 긴생머리와 어울려 청순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와 달리 붉은 느낌의 입술과 개구진 표정은 발랄한 느낌을 더한다.
반면 제시카는 윤아와 함께한 사진에서는 꽃무늬 원피스에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서 시크한 모습을 더한다. 앞머리를 길게 내리고 높게 묶은 반 묶음 머리가 얼음공주라는 별명에 어울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아 시카 모두 얼굴이 일반인 반쪽", "걸그룹 비쥬얼 두 명, 눈부시구나!", "제시카 셀카에 태연 얼굴이 스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소속가수인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K-POP 열풍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