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쳐


새 앨범 ‘미드나잇 서커스’로 2년 만의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써니힐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미드나잇 서커스’의 첫 무대를 선보인 써니힐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한 편의 서커스를 보는 듯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히트메이커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인 이 곡은 애시드 재즈 댄스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와 빈티지한 매력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곡이다.

국내 최고 드림팀과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앨범과 함께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하다.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커스의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매력이 담겨 있으며, 티저 영상에는 가인과 아이유가 본편에는 비스트 이기광이 카메오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고퀄리티 음악, 완성도 높은 음악”, “차원이 다르다. 비교하기 힘들 정도”, “서커스를 보는 듯한 느낌”, “기대 이상이다. 최고의 무대였다” 등 줄 잇는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방송 시작과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은 써니힐은 4일과 5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