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의 1집 미니앨범 수록곡 ‘제발(Please)’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1일 공개된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의 수록곡 ‘제발’이 각종 음악사이트 1위를 기록, 음반 예약 열흘 만에 선 주문 7만장의 기록을 세운데 이어 음반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발’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진 감성 팝 알앤비 댄스곡으로, 수 차례 재 편곡 작업과 믹스가 이루어졌을 정도로 애정을 담아 완성시킨 곡이다.

음원을 들은 네티즌들은 “타이틀 곡으로도 손색 없네요”, “타이틀 곡은 얼마나 더 좋을지 기대돼요”, “기다린 보람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7일 4천여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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