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제공


걸그룹 포미닛이 여타 걸그룹 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포미닛은 이날 콤플렉스에 관한 이야기,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연 등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허가윤은 “손이 작아 사진을 찍을 때면 되도록 안 나오게 하고, 발 사이즈가 210mm라 어린이 신발을 신거나 깔창이나 테이프를 감고 힐을 신어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허가윤은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사연도 공개할 예정.

또한, 인터넷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던 포미닛은 “우리 그룹 색깔이 강해 보여 그런지 다른 걸 그룹에 비해 악플도 센 것 같다. 성형 수술 좀 하고 나오라는 악플에 다들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악플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26일(오늘) 밤 12시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서울에서 청주로 팬사인회 스케줄에 나선 포미닛의 휴게소 즉석공연과 몰래 카메라 등 뛰어난 예능감과 톡톡 튀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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