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트위터


틴탑(TEEN TOP)이 오디션 심사위원단 패러디로 화제다.

틴탑은 트위터를 통해 오는 28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주최하는 제 4회 TOP Star 공개 오디션의 축하공연 소식을 전하며 오디션 심사위원들의 말투와 표정을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엘조는 MBC <위대한 탄생>의 독설가 방시혁의 냉철한 표정과 아빠미소를 선사, 캡은 Mnet <슈퍼스타K>의 이승철을 연상케 하는 선글라스를 쓴 채 무표정으로 “제 점수는요~”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캡과 엘조는 사진과 함께 “28일! 2년 전 떨리는 오디션 무대에 축하 공연하러 가요. 오디션에서 긴장은 적이에요. 무대에서만큼은 여러분이 최고에요” “오디션 결선에 올라 상을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저희도 벌써 선배입니다. 그때 그 무대에서 토요일날 봬요”라며 오디션 지원자들에게 격려의 멘트를 남겼다.

틴탑의 멤버 중 캡과 엘조는 2009년 TOP Star 공개 오디션 1, 2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창조 역시 우수상을 거머쥔 바 있다.

한편, 틴탑의 축하공연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1, 2차 심사를 통과한 11명이 참여하여 실력을 선보일 Top star 오디션 중간결선은 오는 28일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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