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플러스 <오~ 마이 갓> 방송 캡쳐


쥬얼리 김예원이 SBS 플러스 리얼 시트콤 <오~ 마이 갓>으로 연기 도전에 나섰다.

극 중 결혼 20년 차를 맞은 권태기 중년부부 이병준과 박준금의 철부지 외동딸로 출연한 그는 톡톡 튀는 연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기회가 닿아 좋은 부모님 밑에서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딸로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돼 굉장히 기쁘고 설레인다”며 “정말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예뻐해 주시고 잘해주셔서 두 분과 호흡을 맞추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중 예원이 평소 철없는 내 모습과 그대로 닮아있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 많은 분들에게 더욱 큰 웃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 마이 갓>은 결혼 20년 차 권태기 중년부부와 결혼 3개월 차 신혼부부의 모습을 각각의 에피소드와 함께 감각적으로 풀어낸 부부 공감 시트콤이다.

한편, <오~ 마이 갓>은 매주 월 밤 9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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