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국보소녀 '두근두근' 부른 주인공 '관심집중'

MBC 새 수목극 <최고의 사랑>의 세 번째 OST 써니힐의 ‘두근두근’이 18일(오늘)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초반 국보소녀의 히트곡으로 공개되어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큰 관심을 얻은 ‘두근두근’은 구애정(공효진)의 벨소리와 독고진의 마음을 표현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흘러나왔다.

‘두근두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음원 공개 요청과 곡을 부른 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국보소녀를 대신한 주인공은 바로 ‘써니힐’의 주비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메인 테마곡을 불렀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드라마 OST를 기다린 적은 처음이다. 진짜 너무 좋다”, “드디어 나왔다. 이 때만을 기다려왔다”, “노래 너무 좋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두근두근’은 심장소리로 시작되는 인트로가 인상적으로 주비의 밝은 음색이 이어져 사랑스러운 곡으로 완성됐다.

한편, 써니힐의 '두근두근'은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