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 트위터


가수 주(JOO)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린 그래서 둘인거야 나도 너에게 완전히 빠져버린걸 뭘 어떡해 뭘 어떡해 넌 내꺼야 넌 내꺼야 그 맘이면 되는거야..둘이라서 좋은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2PM 우영은 “여자라면 전부다 이러는 걸까 하루 열두 번도 기분이 바뀔까 알 것 같다가도 어렵다 너땜에 머리 아파”라는 글을 썼다.

이어 주는 “남자들은 정말 다 모르는 걸까 말 한마디가 중요한 걸 왜 몰라 내 마음을 바보 사랑도 못해봤어”라고 답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주와 이특은 베이지 톤의 편안하고 산뜻한 의상에 손에 쥐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맞대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마치 연인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꼭 흥하길", "헉! 설마 사귀는 건 아니죠?", "요즘 글 이 노래 가사인 가 보네", "노래는 언제 나와요? 빨리 듣고 싶어요", "JYP와 SM의 만남, 훈녀와 훈남의 만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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