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슬옹, 창민 트위터


2AM 슬옹이 11일(오늘) 자신의 생일을 맞아 들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슬옹은 2PM 택연, 미쓰에이 민 등 동료 스타들로부터 트위터를 통해 축하를 받아 이에 화답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는 “생일 축하 받은 자의 기쁨을 사진으로 표현했지만 평범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빨간색 후드티에 데님 팬츠, 데님 모자를 쓴 슬옹은 쇼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거나 입술을 살짝 깨무는 등 각기 다른 표정을 세 번 지어보였으나, 별다른 웃음이나 멋진 모습이 아닌 소탈한 모습이었다.

이 글을 본 창민은 “나도 같이 찍을래”라고 트윗을 보냈고, 슬옹은 “또 1미터 옆에서 트윗한다”며 창민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질세라 창민은 2AM 멤버들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한편, 슬옹이 속한 그룹 2AM은 현재 개인활동과 더불어 광고 및 행사에 참여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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