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은정 트위터


티아라 은정이 옛날 핸드폰과 추억여행을 시작했다.

10일(오늘) 트위터에 은정은 "백업실수로 이 전전 작년의 핸드폰에있던 정보들이 지금 핸드폰에 백업됬는데.. 문자사진메모음성메모.. 다 은근 재밌네요. 추억이새록새록하네요^^"라는 글과 연이어 커피하우스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은정은 "커피하우스 촬영 도중. 물 홀딱맞고.. 지환선배님한테 혼나면서 젖은 종이 말리는 장면. 하하하ㅏㅏ오랜만이네 진짜?^^ "라며 그때의 추억에 젖었다.

사진 속 은정은 물에 젖어 화장기 없는 앳되 보이는 외모에 빨간 가디건으로 그녀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정 감성폭발이 하루이틀인가..", "막달리자!!", "깨물어주고싶다"며 함께 추억에 젖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정은 KBS드라마 <근초고왕>과 MBC<우리 지금 결혼했어요>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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