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셀카, 사진마다 다른 3色 매력 '철철'

티아라 지연의 봄맞이 셀카공개가 눈길을 끈다.

지연은 지난 7일 "선물 받은 Booto랑 함께~ 사랑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핑크색 정장에 스트라이프 티를 매치, 상큼한 봄날에 어울리는 룩. 특히 정장의 살짝 걷은 소매에서 비쳐지는 노란 색과 손톱 색 역시 핑크색인 등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이전에도 지연은 트위터를 통해 봄맞이 셀카를 공개한 적이 있다. 사진에서 지연은 이번에 공개된 앞머리 없이 머리를 올려 귀여움을 돋보이게 한 것을 비롯, 앞머리가 있는 채 양갈래로 딴 청순한 머리스타일과 시크한 느낌의 셀카까지 3색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연 품속 토끼인형이 되고싶다..ㅠ", "내눈엔 항상 맑음", "으악 상큼열매가 뚝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연은 최근 고정으로 출연했던 <영웅호걸>의 마지막 방송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