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난 주 지상파 음악무대에 선 달샤벳 우주복 패션 캡쳐


‘핑크 로켓(Pink Rocket)'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의 화려한 우주복 패션이 눈길을 끈다.

달샤벳은 지난 주 M net '엠 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에 연이어 출연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주복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노래 제목 ‘핑크 로켓’에서 착안해 제작한 우주복은 로켓을 조종하는 조종사가 된 달샤벳 멤버들의 느낌을 담은 러블리한 원피스로 광택 소재의 원단으로 제작됐다.

특히, 파스텔 계열의 화려한 컬러와 어깨를 강조한 파워숄더 느낌의 볼레로 재킷은 귀여움을 한층 업시켰으며, 깜찍한 우주와 별프린트의 패턴으로 금방이라도 로켓을 타고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을 표현했다.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 곡 ‘핑크 로켓’과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우주복으로 무대 의상 콘셉트를 잡았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매번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우주복을 제작하고 있다”며 “타이트한 재질로 소화하기 힘든 원피스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이 완벽히 소화해내 놀라웠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신곡 ‘핑크 로켓(Pink Rocket)’으로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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