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 DSP미디어 제공


한류 인기 걸 그룹 '카라'(규리 승연 니콜 하라 지영)가 소속사 DSP미디어와 활동을 재개하기로 극적 합의했다.

DSP미디어는 2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3인과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5인 체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카라 3인(승연, 니콜, 지영)은 장래의 활동에 대해 그 동안 소속사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 결과 아무런 조건없이 소송을 취하하는 데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DSP미디어는 "그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6일 日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를 발표했으며, 발매 첫 주 12만 3000장의 자체 최고 판매량을 갱신,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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