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여자 뺨치는 ‘극세사다리’의 남자연예인 1위로 꼽혔다.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약 7일간 ‘여자 뺨치는 극세사다리의 남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설문조사에서 1,681표(23.2%)를 얻은 태민이 1위를 차지했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다리 얇은 멤버들로 구성됐다는 별칭을 얻은 샤이니 중에서도 태민이 가장 얇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는 608표(8.4%)를 얻은 빅뱅의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얇은 다리로 스키니진과 숏팬츠 등 소화하기 어려운 하의를 개성있게 표현하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3위로 꼽힌 배우 강동원은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각선미로 슬림핏이 돋보이는 패션을 종종 선보여 남성 네티즌들의 부러움 가득한 지지를 얻었다.

이 외에 JYJ 재중, 개그맨 박명수, 2AM 조권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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