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Virgin' 자켓 / 플레디스 제공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의 컨셉에 대한 긍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Bang’ 이후 1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지난주 각 기수별 앨범 자켓 사진을 전격 공개한데 이어 25일 새로운 컨셉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애프터스쿨의 이미지가 상반돼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애프터스쿨에 입학한 기수 별로 공개된 이번 정규앨범 사진은 러블리(Lovely)컨셉을 강조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가쉽걸을 테마로 시크하게 또는 사랑스럽게, 애프터스쿨 각 멤버들의 매력을 표현해 큰 관심을 모았다.

25일 공개된 또 다른 컨셉 사진은 앞서 공개된 앨범 재킷과는 180도 다른 컨셉트로 애프터스쿨만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마치 9명의 멤버가 하나로 이어진 춤을 추는 듯한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Bang’ 무대에서 보여준 ‘마칭밴드’에 이어 2탄을 준비 중인게 아니냐라는 의문과 함께 새로운 컨셉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8일 정규1집 타이틀곡 ‘Shampoo’ 음원을 공개하고 29일 KBS 2TV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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