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가수 서인영이 가방 디자이너에 이어 ‘타투’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평소 패션과 메이크업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서인영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메이블린뉴욕의 새로운 아이라이너 하이퍼 샤프 라이너의 컨셉 미팅에 참여, 직접 타투 디자인에 나서 화제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컨셉 미팅에 참여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서인영이 아이라이너의 특징에 주목해 눈에 타투를 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현장에서 바로 몸에 그리는 패션 타투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패션 타투라는 테마를 두고 눈 꼬리에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문양부터 손목에 팔찌처럼 멋을 낼 수 있는 화려한 라인 등 평소 몸에 그리고 싶었던 그림들을 직접 디자인 해 서인영만의 타투 디자인을 완성했다.

서인영은 4회로 종영된 Mnet <서인영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을 출시했다.

한편, 서인영의 패션 타투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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