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피 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핑크 로켓’으로 활동 중인 신예 걸 그룹 ‘달샤벳’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축하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 15일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의 첫 컴백무대를 성공리에 치른 달샤벳은 당일 데뷔 100일을 맞았다.

달샤벳은 이날 팬들로부터 트로필와 100일 기념 떡 등 선물을 받고 대기실에서 조촐한 축하파티를 열였다. 선배가수들과 방송국 관계자들과도 함께 떡을 나눠 먹으며 100일을 축하했다.

달샤벳은 “지난 100일동안 신인에서부터 함께 걸어온 이 길을 정상에서 다시 함께하는 그날까지 저희 달링(달샤벳 팬클럽 이름)이 지켜드리겠습니다”라고 적혀 있는 팬들이 제작한 100일 기념 트로피를 받고 감격했다.

이어 “어제 데뷔한 것 같은데 벌써 데뷔 100일을 맞았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 항상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1000일, 10000일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달샤벳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17일(내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 핫트랙스에서 첫 팬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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