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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걸그룹 해도 되겠네!' 에이핑크와 다정하게 '찰칵'
가수 지나(G.NA)가 어린 걸 그룹 사이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지나는 13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를 앞둔 7인조 걸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인 박초롱과 윤보미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미키 마우스 머리띠를 한 지나와 에이핑크의 리더 초롱이 입술을 삐죽거리는 모습과 쿠션과 인형을 안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사진을 찍다 웃음이 터져 나왔는지 신나게 웃고 있는 모습까지 모두 담겨있다.
이 사진과 함께 지나는 “에이핑크의 리더 총롱이랑 봄봄미! 어제 사진 찍은 거 올려요. 역시 어린 게 좋구만”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속 주인공인 에이핑크의 두 멤버들을 직접 소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세 사람 모두 너무 귀엽다”, “선 후배끼리 잘 지내는 모습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올 1월 정규 1집 앨범 <Black & White>를 발매하고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갔으며, 오늘(13일) 데뷔 티저 영상을 공개한 에이핑크는 이달 말 데뷔 앨범 <Seven Springs of A PINK>를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