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미투데이


5인조 인기 남성그룹 ‘샤이니’의 키와 종현이 다정한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키는 지난 10일 샤이니 미투데이에 4월 8일 생일이었던 종현을 축하하는 기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고 주인공인 종현은 미간을 살짝 찡그리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의 시크함 속에 도드라진 깜찍한 모습이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키는 “생일 축하 기념! 팬 여러분과의 생일파티도 재밌었습니다! (내가 (종현에게) 준 선크림으로 피부미남 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언제 컴백하나요? 너무 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보네요. 더 잘생겨진 것 같아요”, “지금도 피부미남인데 이러다 더 뽀얘지는 거 아닌가요?”, “종현오빠 정말 성장이 멈췄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8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사전에 선착순으로 뽑힌 100명의 팬과 함께 달콤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