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엔블루


실력파 밴드 ‘씨엔블루’가 국내 음악 차트 뿐 아니라 대만 차트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아시아의 별로 떠올랐다.

씨엔블루 소속사는 11일(오늘) “씨엔블루가 대만 음악차트인 G-Music에서 첫 정규앨범 <FIRST STEP>으로 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 대만에서 첫 미니앨범 <블루토리>와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러브>로 한국 가수 최초 더블플래티넘(두 장의 음반이 동시에 플래티넘 음반으로 기록되는 것, 대만은 판매량이 1만장이 되면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의 영예를 안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국내에서도 각종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하는 것은 물론 치열한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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