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멤버별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f(x)가 11일 마지막으로 멤버 루나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루나는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통통 튀는 매력의 선글라스, 비비드 컬러의 재킷과 블링블링한 목걸이로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된 f(x)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끈 크리스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인 엠버, 사랑스러운 소녀 설리, 바비인형 빅토리아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네티즌들을 매료시켜 f(x)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f(x)는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반 발매는 오는 20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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