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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무보정 사진 속 '마네킹 몸매'...네티즌 "부러워"
티아라 효민의 마네킹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효민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인내심 기르기. 오늘도 피자의 유혹을 참아야만 했다. 이제 한계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피자로 손을 뻗으며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짧은 숏팬츠에 배꼽이 드러나는 탱크톱에 데님 조끼를 입어 비현실적으로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도 충분히 피자 드셔도 됩니다”, “마네킹 옮겨다 놓은 줄 알았어요”, “살을 좀 찌워도 될 것 같은데..”, “그저 부러울 뿐이죠” 등 효민의 마른 몸매에 대한 우려와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지난 2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디지털 싱글 <뷰티풀 걸>을 발표했으며 효민은 ‘뷰티풀 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