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팬들 향한 신곡 '눈물이 흐를 만큼' 1일 공개

가수 박정민이 1일(내일) 첫 번째 미니 앨범 < THE, PARK JUNG MIN>을 공개한다.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제작된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눈물이 흐를 만큼’은 히트 프로듀서인 최갑원과 작곡가 김진훈의 합작품으로 박정민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또한 박정민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가라가라’는 일본의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AKB48의 타이틀 곡 ‘호두와 다이얼로그’를 공동 프로듀싱한 작곡가 PJ(피제이)가 참여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댄스 넘버 ‘가라가라’는 중독성 있는 탱고가 절묘하게 믹스된 음악으로 작곡가 피제이와 김도훈 그리고 최갑원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한편, 박정민의 < THE, PARK JUNG MIN>은 오는 4월 7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