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걸 그룹 '포미닛'이 5인 5색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30일 오전,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앨범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재킷 사진을 전격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재킷 사진은 포미닛의 두 가지 상반된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비주얼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콘셉트의 차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첫 번째 단체사진에서 포미닛은 메탈릭한 소재의 드레스와 반짝이는 거울아이템을 차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룩을 완성,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포스 넘치는 포미닛의 귀환을 알렸다.

이어 개인별 화보에서는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모습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김현아의 촉촉히 젖은 눈가가 인상적인 감성 스틸부터 시크함이 돋보이는 전지윤, 숨길 수 없는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를 드러낸 권소현의 모습까지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훌륭한 각선미에 ‘나노발목’으로 화제를 모은 허가윤 부터 글래머러스한 청순미의 베이글녀로 등극한 남지현의 풍부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끈다.

포미닛은 앞서 29일 발매된 타이틀 곡 '하트 투 하트'의 공개 직후 음원강자들의 맹렬한 기세 속에서도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종전의 카리스마 여전사의 모습과는 달리 발랄하고 경쾌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깜찍함을 완벽하게 소화,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포미닛은 타이틀곡 '하트 투 하트'의 선전으로 걸 그룹 정상 고지를 향해 순항중이다.

사진 : '포미닛' 남지현

사진 : '포미닛' 허가윤

사진 : '포미닛' 전지윤

사진 : '포미닛' 김현아

사진 : '포미닛' 권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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