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막내 소현 트위터


걸 그룹 ‘포미닛’ 현아의 영혼이 소현에게로 빙의된 모습이 포착됐다.

소현은 29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실 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깜찍한 브이를 머리 위에 그린 소현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과정에서 소현의 뒤에서 연습을 하던 현아의 형체가 흔들려 마치 현아의 영혼이 소현의 몸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인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혼 빙의 되는 모습이 드라마 <49일> 찍는 줄 알았다”, “노는 것도 완전 귀엽게 노네”, “열심히 연습하는 걸 보니 컴백이 더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29일(오늘) 새 앨범 타이틀 곡 ‘Heart to Hear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4월, 1년 여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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