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넷미디어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 권지용)의 패션감각이 무대 위에서 또 한 번 빛났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 사운드플렉스 빅뱅 미니 콘서트' 녹화에서 심플하지만 톡톡 튀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23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지드래곤은 회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동일색상의 치마를 두른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녹화 현장에서 지드래곤은 빅뱅의 신곡 '투나잇'과 프로포즈송 '베이비베이비'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지드래곤의 치마 패션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아무도 소화 못할 패션인데 지드래곤이니깐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 사운드플렉스' 빅뱅 미니 콘서트는 오는 26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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