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엑스 / SM 제공


인기 걸 그룹 에프엑스 f(x) 다섯 멤버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f(x)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매니시룩 스타일로 변신, 세련된 화이트 셔츠와 강렬한 느낌의 블랙 재킷 등 블랙 앤 화이트의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기존의 귀엽고 상큼발랄한 소녀의 모습에서 한층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인 멤버들은 이번 촬영에서 도도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엠버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타 멤버들과는 달리 방송 등 활동이 적었던 엠버가 시크한 눈빛과 함께 세련된 금발 헤어를 연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 또한 예상된다.

한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f(x) 다섯 멤버들의 꿈과 인생관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고 화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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