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방송 캡쳐


카라 한승연이 과거 <별은 내 가슴에>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09년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한승연은 “1997년 안재욱과 최진실 주연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고아원 아이들 중 한 명으로 우울하게 서있는 역할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린시절 단역으로 100여 작품에 참여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이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가 기획으로 보도한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 코너를 통해 다시 한번 공개된 것.

출연 당시 10살 이었던 한승연은 지금과 흡사한 반달 눈매와 깜찍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그룹 ‘카라’는 일본 도쿄 인근 지역에서 드라마 <우라카라>를 촬영하다 11일 촬영을 마무리 짓고 지난 12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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