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완견과 다정한 사진을 찍은 '2AM' 슬옹 / 슬옹 트위터


2AM 슬옹이 자신의 애완견 두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슬옹은 18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키우는 흰색과 갈색 푸들을 공개하며 “새벽이가 둥이보다 더 커졌다..자이언트 새벽이..”라는 글을 남겼다.

슬옹이 키우는 갈색푸들은 체고 26cm이하의 작고 귀여운 ‘토이푸들’이었지만 그의 사랑 덕분인지 왠만한 강아지들보다 훨씬 큰 체격을 소유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토이푸들이 아니라 그냥 푸들인가?”, “분명 손바닥만할 때 본 것 같은데 엄청 컸다”, “슬옹도 SS501 김형준처럼 개사기를 당한건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슬옹은 대학 홍보모델 시절 찍은 홍보책자 사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치아에 낀 고춧가루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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