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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임박' 에이핑크, '봄을 깨우는 일곱 요정들'
데뷔를 앞둔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일곱 개의 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화보에서 에이핑크는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레이스, 봄을 대표하는 플라워, 상큼한 비비드 등 2011년 패션 키워드를 모두 담아냈다.
기존 걸그룹이 섹시하고 파워풀한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는 반면, 에이핑크는 아이돌계 조상격인 핑클, SES의 계보를 이어 청순하고 순수한 ‘요정’의 이미지로 데뷔한다.
평균 나이 17세인 이들은 비스트의 ‘뷰티풀’ 뮤직비디오에서 용준형의 여자친구로 출연한 손나은, ‘쇼크’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컬’로 얼굴을 알린 박초롱을 비롯,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홍유경, 정은지 등의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오는 4월 데뷔할 에이핑크의 화보는 3월 둘째 주에 발간되는 ‘하이컷’ 49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