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 MBC every1 제공


삼촌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아이유가 “쇄골이 예쁜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진행하는 MBC FM4U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쇄골이 예쁜 남자가 좋다는 아이유의 발언에 DJ 유상무는 입고 있던 점퍼를 벗어던지고 쇄골을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어 “딱 붙는 옷을 입던 남자가 헐렁한 니트를 입으면 왠지 호감이 간다”고 덧붙여 남심을 술렁이게 했다.

이날 아이유는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라이브로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의 이상형 공개는 오는 19일 저녁 8시 MBC every1 <옹달샘과 꿈꾸라> uv와 공개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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