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엠블랙, '인피니트' 컴백 응원군 자처 '왜?'

비스트, 엠블랙이 후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든든한 응원군을 자처했다.

지난 14일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비스트와 엠블랙은 “3월 17일 인피니트 기대해주세요”라는 응원메세지로 이들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컴백을 앞둔 인피니트는 편안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Nothing’s Over’로 로맨틱하면서도 샤방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후배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선배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매김하는 인피니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가요계 아이돌 훈남 트로이카 그룹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17일(내일) 앨범 발매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