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엔블루 / FNC뮤직 제공


인기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씨엔블루는 21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 ‘FIRST STEP’의 발매를 앞두고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공연시기는 미정이다.

씨엔블루는 밴드답게 길거리 라이브 게릴라 콘서트를 펼친다. 길거리에서 콘서트가 진행돼 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용화의 보컬뿐 아니라 각 멤버의 기타, 베이스, 드럼까지 올 라이브(ALL LIVE)로 진행하기로 한 것.

씨엔블루는 이번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FIRST STEP’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7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 티져 영상이 공개돼 씨엔블루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이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측은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자칫 안전에 위험한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는 만큼 씨엔블루와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 장소와 시간을 물색중”이라며 “씨엔블루의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First Step’을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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