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장'부터 '레이디가가가'까지 파격 변신한 '소녀시대'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수영이 남장을 시도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소녀시대의 화장품 광고 현장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수영과 유리는 보이시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남성미를 부각시켰고, 효연과 써니는 팝스타 레이디가가로 분해 깜찍하고 강렬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티파니 역시 백발에 부시시한 헤어스타일과 붉은 립스틱 등 파격적인 스타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친 언니에 대해 “멤버들조차 언니가 들어왔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하곤 한다”며 언니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콘서트를 끝내고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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