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나‘벌써 보고싶어’뮤비 장면 캡쳐


가수 지나(G.NA)가 후속곡 ‘벌써 보고싶어’로 인기를 이어간다.

9일 오전 공개된 지나(G.NA)의 발라드 곡 ‘벌써 보고 싶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데뷔 후 첫 선을 보이는 청초한 지나(G.NA)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나(G.NA)는 슬픈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컬의 강점을 극대화시킨 발라드 곡 ‘벌써 보고싶어’로 이별 앞에 약해지는 여린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

특히, 하늘색 커다란 셔츠에 긴 머리를 흩날리며 감정연기를 이어가는 지나(G.NA)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들의 로망인 커다란 셔츠를 입은 여자의 모습을 지나가 완벽 재현했다" , "지나(G.NA)는 벌써 보고 싶고, 노래는 벌써 듣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G.NA)는 10일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후속곡 ‘벌써 보고싶어’ 첫 무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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