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와 멤버 윤혜 어머니 / DSP미디어 제공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가 MBC TV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 에 어머니 김혜란씨와 동반 출연한다.

방송출연이 처음인 김혜란씨는 정윤혜와 똑 닮은 미모로 전혀 긴장하지 않고 연예인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타고난 우월가족임을 입증했다.

또한, 남다른 패션감각과 동안 외모로 가끔 엄마가 아닌 이모로 오해 받기도 한다는 김혜란씨는 평소 딸과 는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사이로 정윤혜가 연예인 데뷔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20키로가 넘는 살을 빼며 너무 힘들어하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본인 또한 더 독해져야 했던 가슴 아팠던 사연 등을 공개해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오는 6일 일요일 오전 9:25분부터 방송될 MBC TV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 에서는 정윤혜 가족 외 박준규, 김보성, 우지원, 제국의 아이들, VNT등의 가족들이 총출동해 상식퀴즈와 가족노래방, 퀴즈 등을 풀며 푸짐한 상품을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하며 멤버 각자 예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앨범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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