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YJ 재중 / 엘르 제공


JYJ 재중이 고독한 킬러의 모습로 변신한 화보를 통해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지난 19일 발간된 ‘엘르’ 3월호는 재중의 화보 컷을 구하기 위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추가 부수 제작에 들어갔다.

이렇듯 특별한 화보 속 재중은 패턴이 배제된 니트와 바지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후드짚업에 달린 모자를 써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그러면서도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눈빛은 강렬하다 못해 타오를 듯 하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총을 겨누고 있는 재중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겨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아시아 팬들은 이미지, 노래, 퍼포먼스 등에서 좋은 인상을 받아 좋게 기억해 주는 것 같다”며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어릴 적엔 강하게 보이고 싶고, 멋져 보이고 싶은 마음에 객기도 부리고 했는데 이젠 좀 더 여유로워져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가수활동 8년 차에 들어서면서 생긴 심경의 변화를 전했다.

한편, 킬러로 분한 재중의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엘르’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